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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혜영 뮤발레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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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대구오페라하우스 수성아트피아 싸이몬아트센터 이상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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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리뷰 : 댄스포럼 2015년 11월호 댄스로드Ⅲ
 뮤발레단  | 2016·04·04 21:57 | HIT : 1,027 | VOTE : 456

댄스포럼 201511월호 댄스로드

 

탄탄한 텍스트와 무대 제반요소가 어우러진 춤연기력

-우혜영 뮤발레컴퍼니의 우혜영 안무 SMILEMASK SYNDROME

 

최근 지역에서 민간발레단을 유지한다는 것 자체가 암담한 실정이다. 대구의 우혜영은 자신이 이끄는 뮤발레컴퍼니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신의 우아한 신체 조건과 기량을 바탕으로 직접 출연이 가능한 가운데 컴퍼니의 역량을 키워간 결과이다. 이번 수성아트피아와의 공동기획으로 우혜영 안무 SMILEMASK SYNDROME신작을 올렸다. (1024, 대구수성아트피아 용지홀) 1부에 클래식 발레 돈키호테22장 중 숲속의 꿈을 올리고 2부에 스마일 마스크 신드롬을 이어갔다.

1부는 지역무용 전공자들의 발표무대라고 볼 수 있는 화려한 그림이었다. 발레 전문가가 되길 원하는 학습인구가 극도로 감소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군무의 대거출연은 인재 양성의 고무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2스마일 마스크 신드롬은 프롤로그로 빈사의 백조가 등장한다. 생상스 음악에 안나 파블로바의 발레로 환상과 애련의 이미지가 극대화되어 있는 이 레퍼토리는 소멸되고 있는 백조의 화려함에서 현대인의 모습을 투영시킨다는 안무자의 해석이다.

빈사의 백조솔로의 인사와 오버랩되면서 오케스트라박스를 타고 빨간색 모던한 의자에 앉은 자유복장의 무용수들이 등장한다. 현대인의 자연스런 모습니다. 이들은 무대 호리존트에 비추는 도시의 그림자 속에 버스안을 풍자하는 그림을 만들어낸다. 만원버스의 흔들리는 공간이 묘사되는데 이 버스 안으로 탑승하는 오늘의 주역인 남성이 있다. 장오가 그 역을 맡았다.

우혜영은 비교적 선명하게 극적인 상황을 엮는다. 마지막 단테의 신곡을 인용하는 문귀가 등장될 만큼 장엄한 인간의 마지막을 그리지만 작품은 전체적으로 구체적이고 명쾌하게 극적 전개를 이루어가고 있다. 남성은 현대의 회사원으로 상정된다. 무수한 그래프가 영상으로 투여되면서 그들이 이루어내야 할 강박증이 표현된다. 마스크를 쓴 얼굴들이다. 가면을 쓴 사회생활의 거재와 타협, 경쟁의 구도는 장오와 대치되는 남성을 등장시켜 탈과 탈의 투쟁으로 묘사된다. 무대의 구도를 크게 잡고 조명, 영상을 활용해 큰 그림을 그려가는데 당연 돋보이는 것은 장오의 표현력이다. 기량있는 움직임과 표현력으로 다매체로 투사되는 빚의 음영, 조명의 세례의 중심을 지킨다. 관객의 시각에서는 빛이 먼저 다가오기 때문에 크게 움직이는 조명효과에서는 자친 솔로 무용수는 자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곤 하는데, 그의 강한 에너지와 연기력으로 좌절의 현대인을 잘 그려내고 있다. 결국 구원의 힘은 사랑이지만 우혜영이 출연한 여인은 냉정하고 차갑다. 우아한 라인을 냉혈로 응축시킨 우혜영의 움직임이 돋보인다.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것은 현실에서 구원받을 수 없는 사랑의 부재이다. 그가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면을 쓰고 살아야 하는 사회생활은 기하학적인 직선적인 감각의 프레임에서 이루어진다. 군무진의 춤 역시 현대적인 감각인데, 주역진인 장오와 우혜영은 표현주의적 감정 표출의 춤이다. 이간극이 동떨어지지 않고 흡수되는 힘은 주역진의 무대장악 능력에서 비롯된다. 결국은 무대 제반 요소는 드라마틱한 장엄미로 귀결이 된다. 비장한 고전발레의 비극의 틀을 연상시키는 결미부분이다. 단테의 베아트리체처럼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우혜영은 현대인의 아픔을 보듬고, 간이막을 통해 사랑을 강조하는 문구가 교훈처럼 깔린다. 데드 마스크가 스마일 마스크로 바뀌는 순간이다.

현대인의 사회생활에 리얼리티가 추상화 되어 펼쳐지는 장면변화가 많은 작품을 깔끔하게 다듬었다는 인상이다. 종합예술적 조화를 추구한 컨템포러리발레의 레퍼토리로 성공시켰다. 극의 진전도 무리하지 않게 전개되는데 후반부의 장엄미가 전반부의 현대적인 직선적 감각에서 광폭으로 확장시킨 감은 있다.

그리고 다시 빈사의 백조의 그림자와 빨간 의자의 현대인이 등장한다. 안무자는 각박한 가운데서도 웃고살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던진다.

이번 우혜영의 완성도 있는 대작 공연은 지역 민간발레단의 활성화와 연계해 어떤 의미에서 무용단 리더의 세대교체의 한 현상으로도 기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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